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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동남아시아 11개국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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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5 14:55:12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를 동남아 11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국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1개국으로, 대만 게임 업체 게임드리머가 서비스한다.

    액션스퀘어 박상우 대표는 "대만?홍콩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삼국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 국내 및 대만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드리머 테리 캉 대표는 "정식 오픈에 맞춰 유튜브를 비롯 다양한 소셜 마케팅과 광고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국블레이드가 좋은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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