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비엘씨코리아(BLC KOREA)가 오는 4월 공식 런칭한다. 공익성과 안전성, 투명성을 갖춘 고객중심의 거래소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망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블록체인 스타트업 상시 모집을 진행하며, 공익성을 갖춘 거래소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본 모집은 스타트업에게도 성장할 기회를 줌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잠재력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소개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객 자산의 안전성을 중요시해,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거래소 프로그램이 생성된다. 때문에 대용량 동시 접속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서버의 문제없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자체 페이먼트 시스템은 코인 가격의 등락과 관련 없이 현금으로 결제되어 고객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엄선된 코인과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한 코인만을 상장하여, 투명한 거래소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장 코인에 대한 기술력, 유저의 수, 재단의 안정성, 시장성 심사와 함께 거래소 회원들의 투표를 진행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상장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비엘씨코리아(BLC KOREA) 관계자는 “4월 1일 공식 런칭 이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정직하고 공정한 거래소로 끊임 없는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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