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스피드랙 제조 업체 ㈜영진산업, ‘제6회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선정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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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6 11:00:02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제막식 행사에서 가정용 조립식 앵글 ‘스피드랙’의 제조업체인 ㈜영진산업이 ‘제6회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가 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 기념 동판을 제작, 헌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중소기업인의 창의와 혁신 고취를 위해 2007년을 시작으로 기념 동판 헌정식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민병오 ㈜영진산업 대표이사를 포함해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들과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 하는 27명의 기업인이 함께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위 기업들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경영혁신과 사회공헌 실천, 고용촉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979년 창업 이후 포스코에서 생산된 원자재만을 사용해 100% 국내 조립식 앵글 선반을 생산해 온 ㈜영진산업은 과거 중량랙, 경량랙 등 산업재로 여겨왔던 조립식 앵글을 가정용 니즈에 맞게 디자인을 보완하고 볼트와 너트가 필요 없는 DIY 조립방식을 개발해 ‘스피드랙’, ‘릴리프’, ‘홈던트’ 등 획기적인 제품들을 판매하면서 국내 앵글 선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스피드랙’은 TV홈쇼핑 판매 시작 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제품을 만들기 전 공간을 연구해야 된다.’라는 기업의 철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품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생산현장 및 자동화 설비 등의 제조실행을 담당하는 시스템(MES)을 도입하고 누락 및 오출고를 줄이기 위해 프레임, 합판 적재대 등 전 품목에 걸쳐 PDS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무효율을 증가시키고 파손율을 감소시키는 등 적재 로봇을 통한 물류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영진산업 민병오 대표는 “우리 회사는 올해로 40년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미래 세대들이 우리 회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과 경영의 틀을 구축해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수훈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른 기업인들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정도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는 모범적인 기업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진산업은 이번 3월 셀프홈퍼니싱을 위한 신제품 ‘홈던트(HOMEDANT)’를 출시할 예정이다. ‘홈던트’는 레고 스타일의 결합방식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수십 종의 모듈형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는 장점으로 본격적인 런칭을 앞두고 국내 및 해외 거래처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또한, 올해 1월 다양한 SNS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해 자체 촬영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고객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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