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회사이자 IT/모바일 브랜드인 버바팀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 LED 스탠드 ‘2in1 LED 충전 스탠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LED 전구 사용으로 소비 전력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높여 약 30,000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구의 밝기는 터치센서를 통해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식 스탠드 헤드와 유연한 헤드넥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각도로 맞출 수 있다. 전구의 밝기는 250룩스(lux), 색온도는 5000K에서 6000K까지 조절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Qi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10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원 연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상태는 LED 표시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전류, 과전압, 과온도, 단락, FOD 등의 보호 기능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LED 조명과 무선 충전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버바팀 2in1 LED 충전 스탠드는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대신 무선의 깔끔함을 채택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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