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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민주원, 不倫으로...애초에 사건 ‘정의’ 틀렸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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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4 14:15:00

    ▲사진=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사건의 정의를 다시금 정정했다.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 김지은 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 자체의 정의가 잘못내려졌다고 지적했다.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민주원 씨는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씨가 아니라 저와 제 아들이다"라며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김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려 한다"고 말했다.

    민씨는 1심과 2심의 달라진 판결과 관련해 "1심은 제 말을 믿어주셨는데 2심은 제가 안 전 지사와 부부라는 이유만으로 믿을 수 없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어떻게 있지도 않은 일을 그렇게 빨리 꾸며내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번 사건의 1심에서는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이를 뒤집고 안 전 지사에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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