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LOVELY BERRY' 콘셉트로 상큼 달콤한 봄 분위기 연출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미미미(MeMeMi)의 '카페미미미(Cafe MeMeMi)'와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에서 2월 15일부터 봄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

'VERY LOVELY BERRY' 콘셉트의 이번 봄 신메뉴는 딸기라는 원재료와 시즈널 컬러를 활용해 상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다.

카페미미미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국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둔 글로벌 콜렉트 카페로,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Food&Beverage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미미미의 이번 봄 시즌 한정 신메뉴로는 ▲엄선된 딸기와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미미미 히트 메뉴 '링 마이 베리'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레몬이 블렌딩 된 '프루티 파라다이스' ▲최적의 당도를 가진 딸기를 갈아 만든 주스 '러블리 부띠끄' ▲딸기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로 딸기 치즈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베리 블로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블렌딩 되어 부드럽고 진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스 베리 버니'의 음료 5종을 출시한다.

또한 ▲진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더해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터치 베리' ▲미미미 시그니처 메뉴 길티플레저의 딸기 버전이자 연유 치즈 크림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상큼함이 섞인 브레드 '베리 베리 브레드'도 판매한다.

카페미미미 밀라노 매장에서는 한국과 동시 출시되는 ‘프루티 파라다이스', '러블리 부띠끄' 외에 '링 마이 베리'가 한국과 달리 제조 음료형으로 선보여진다. 더불어 밀라노 한정 메뉴로 달콤한 연유와 상큼한 딸기, 진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인 '베리 스윗 랜드'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베리가 더해진 디저트 '스윗 아이스 베리'가 출시된다.

봄 한정 신메뉴 출시 기간 동안 카페미미미는 전 매장(하남 스타필드점, 가드 파이브점 제외)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길티플레저(와이 낫, 멜팅 스마일)'를 주문 시, 딸기 토핑이 함께 제공되며 스탬프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스탬프 이벤트는 시즌 메뉴를 구입할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5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터치 베리'를, 10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미미 머그'를 증정한다.

한편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형태의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미미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딸기와 레몬이 만나 입안에서 상큼함이 터지는 에이드 '베리 스트라이크'와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레몬에 보드카가 블렌딩 된 칵테일 '키스 온 더 베리'까지, 음료 2종이 새롭게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상큼함의 대표적 과일인 딸기와 시즈널 컬러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신메뉴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프로모션과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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