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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사진→성형-건강 의심→진화, 서유리-AOA 지민 ‘소셜네트웍 때문에 논란의 하루’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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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3 13:40:11

    ▲ © 서유리 SNS

    “저는 여전한 셀기꾼입니다”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이 같이 해명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13일 그는 그동안 앓고 있었던 질병에 대해 이야기 하면 ‘완치’라는 소식과 이에 따른 얼굴 변화임을 설명했다.

    AOA 지민도 성형-건강이상 등의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몇장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앙상하게 뼈만 남은 모습이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AOA 소속사 측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통해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스타들은 종종 무심코 올린 사진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곤 한다.

    가장 최근에는 빅뱅 멤버 승리가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SNS를 통해 공연 홍보를 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SNS 게시물 논란으로 잦은 소동을 빚는 인물은 그룹 에프액스 출신 설리를 꼽을 수 있다.

    연예인 뿐 아니라, 정치인을 비롯한 일부 유명인들도 스스로 올린 글이나 사진으로 화제를 몰기도 한다. 이 때문에 연예인들의 SNS 활동을 금지하는 소속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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