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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하우스 "가족력 없더라도 안심못할 탈모, 탈모에 좋은 샴푸 도움"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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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2 19:03:08

    머리카락은 잘라내도 자라나지만, 무한정 길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카락이 2년에서 6년까지 성장하는 시기를 거쳐 모낭이 퇴행하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는데, 우리 머리의 수많은 머리카락 중 일부는 바로 오늘 쉬어가는 시기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 일부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서양인보다 모발의 밀도가 낮아 약 5만~7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져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가리켜 탈모라고 하는데, 이제까지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크게 작용해 주로 남성들에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영양 결핍, 출산, 스트레스 등이 모발의 생장을 저해해 탈모의 원인으로 크게 떠오르면서 탈모는 가족력이 없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증상 중 하나가 됐다.

    이 때문에 두피의 영양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 예방법의 하나로 알려지면서, 탈모방지샴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러한 가운데, '루트하우스'가 최신 기술과 신종 성분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자체 개발을 통해 여성 남성탈모샴푸를 개발해 이목을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루트하우스의 탈모에좋은샴푸는 어성초, 자소엽, 녹차 등 발효된 13가지 천연추출물과 판테놀, 펩타이트, 비오틴 등의 기능성 성분이 상호작용해 두피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호하면서 오염 물질을 선택적으로 씻어낸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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