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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기숙학원 양수리비상에듀기숙학원, 이과생 대상 2월 17일 대입 정규반 개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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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2 17:00:02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의 2020학년도 대입을 향한 치열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아직 구체적인 대학별 수시·정시 모집요강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틀인 주요 대학들의 전형계획 특징들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수시모집 비중이 정시보다 높다.

    하지만 교육부가 지난해 3월 정시모집 확대를 요청하면서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은 전년도에 비해 정시모집 인원을 늘렸다. 올해 또한 일부 11개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이 정시 선발인원을 늘렸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과 전문 ‘양수리비상에듀 기숙학원’이 대입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대입 정규반은 2019년 2월 17일 일요일부터 진행된다. 한 반 정원 15명, 전체 정원 120명 소수정예 기숙학원으로 모집 중에 있다.

    양수리비상에듀 기숙학원의 큰 특징은 문과 학생과 이과 학생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과 학생들에게 맞춰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대학교 입시의 전략과 공부방법, 생활관리의 접근 방법부터 커리큘럼 강사진 등 모든 것이 이과학생들에게 맞춰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 이과 학생들의 강점은 활용하고 약점은 빠르게 분석한 뒤 고쳐나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과목별로 커리큘럼이 나눠져 있다. 수학의 경우 크게 정규수업과 단과방식의 선택수업 그리고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것은 단과방식 선택수업이다. 학생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높은 효과를 본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학생개인별로 미적분II, 기하와 백터, 확률과 통계 중 부진한 과목의 취약한 파트를 해결하는 클리닉 수업 또한 소수정예로 양수리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능 국어, 영어, 수학에서 1,2등급의 높은 성적을 받아도 과학탐구 영역에서 낮은 성적을 받아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과를 전문으로 하는 양수리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과학탐구 과정을 5번 반복하고 1등급을 달성할 때까지 책임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양수리비상에듀 기숙학원 관계자는 “문과와 이과 학생들은 모든 것이 다르다”며 “이과학생에게 맞춰서 섬세한 커리큘럼이 진행되니 믿고 맡겨 주시면 최선의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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