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LG유플러스 정혜윤 상무 “세대 아우른 유플러스 미디어 서비스…인생 최고의 IPTV 제공”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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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2 13:50:54

    ▲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 상무 ©LG그룹

    LG유플러스가 50~60대를 겨냥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간단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 상무는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부터 20~30대를 위한 ‘넷플릭스’ 이번에는 50대 이상을 위한 ‘브라보라이프’까지 유플러스 미디어 서비스가 완성되었다”며, "유플러스 미디어 서비스는 재미와 정보 제공, 자체 콘텐츠 등 다른 IPTV와 차별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의 관점에서 인생 최고의 IPTV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U+tv 브라보라이프에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탑재해 무료로 제공한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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