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신작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의 사전예약을 오픈 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

'피버 바스켓'은 조이시티 출신의 개발진으로 구성된 노리숲과 팀 배틀 스포츠가 공동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한민국 아티스트 '사키루'가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피버 바스켓'은 유저간 1대1, 3대3으로 자유로운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길거리 반코트에서 벌어지는 3대3 농구를 모바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 문화와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펑키한 스타일 캐릭터와 각 캐릭터 별 스킨 등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가 강점이다.

사전예약에 참여자에게는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지수(캐릭터명) 메이드 스킨', 스킬카드, 골드, 다이아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달성 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소식 SNS 공유 인증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골드 보상 상자, 8승 경험치 카드, 다이아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피버 바스켓이 룽투코리아의 2019년도 상반기 첫 출시작인 만큼 캐주얼 게임의 인기를 반등 시키는 유의미한 타이틀로 주목 받길 바란다. 성공적인 정식 런칭을 위해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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