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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존, 최대 100Hz 주사율 지원 32형 QHD 모니터 신모델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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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2 11:06:04

    크로스오버존이 이전 출시된 '32SS QHD DP 프리덤 부스트클럭'의 후속 모델인 '32SS 플러스(PLUS) QHD 리얼(REAL) 75 HDR'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작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560 x 1,440 QHD 고해상도를 품은 32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해 시원스러운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또렷한 화질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A-M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8도에서 봐도 또렷한 화질을 뽐내며, 기본적으로 75Hz의 화면 재생률을, 부스트클럭 기술을 사용하면 최대 100Hz의 화면 재생률을 지원한다. 화면의 다이내믹레인지를 확장시켜주는 HDR 기술을 지원해 더욱 생생하고 풍부한 화면을 보여준다.

    더불어 AMD 프리싱크는 물론, 어댑티브 싱크와 엔비디아 G싱크 호환 기술을 지원해 AMD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쓰는 PC라면 화면이 밀려 끊겨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더불어 FPS 게임시 중앙에 타겟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 및 다양한 게임 관련 기능을 제공해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영상 규격은 HDMI, DP, 듀얼링크DVI 단자 등을 모두 지원하며, 전용 리모컨을 기본 제공하고 5W 스피커를 양쪽에 달아 IPTV 셋톱박스에 연결하면 고화질 TV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27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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