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지난 29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에서 세련되고 댄디한 변호사 권정록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날 이동욱은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내추럴한 피부 연출과 메이크업, 매력적인 향기로 무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의 맨 뷰티, '보이 드 샤넬'로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먼저 이동욱은 ‘보이 드 샤넬 르 스틸로 쑤르씰’, ‘아이 브로우’를 사용해 눈썹을 깔끔하고 완벽하게 그루밍하여 또렷한 이미지에 표현해주었다.

피부 표현은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으며, '틴티드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의 톤과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하여 더욱 깔끔한 피부를 강조했다.

이어 ‘보이 드 샤넬 르 밤 레브르’ 립 밤을 통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번들거리지 않고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더해주어 남성 메이크업에 매우 적합한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블루 드 샤넬 향수’를 사용해 댄디한 현대 남성, 변호사 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해당 제품은 아로마틱 우디 향수로 남성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한편, 2월 6일 첫 방영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현재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모태솔로 한류여신 오진심(유인나)와 연애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의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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