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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소울메이트, OO역의 정체? 제일 근접한 정답은… 역시 한해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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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1 18:31:24

    ▲ 지코 소울메이트(사진=tvN 방송화면)

    지코 '소울메이트'가 tvN '놀라운 토요일' 문제로 출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코의 '소울메이트' 가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OOO에 사는 작은 섬'이라는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가 출연진을 혼란에 빠뜨린 것. 이에 대다수 멤버는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가 '도란역에 사는 작은 섬'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때 래퍼 한해가 나섰다. 그는 지코 '소울메이트'에서 자신이 들은 바를 토대로 '두 명만이 사는 작은 섬'이 아니겠냐고 추리했다. 이때 박나래는 '아니다'라고 했으나, 맥락상 정답에 제일 근접한 것을 제시한 인물은 바로 한해였다.

    논란의 지코 '소울메이트' 원 가사가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이었기 때문.

    이런 가운데 한해는 '소울메이트' 원곡자 지코와 블락비 원년 멤버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진 바, 과연 절친다운 추리력이었다는 반응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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