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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업무협약 체결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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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1 18:18:24

    어기구 국회의원(오른쪽)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영선 기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은 11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을 옥죄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함으로써 중소기업하기 좋은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어기구 의원은 업무협약식 후 당진시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규제 애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예산국토관리사무소, 한전 중부건설본부, ㈜미래엔 서해에너지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어기구 의원은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뿌리이며 산업단지가 집중되어 있는 당진은 중소기업하기 좋은 도시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이라며 “오늘 업무협약과 간담회를 토대로 중소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규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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