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11 12:26:05
'빙상여제' 이상화가 2개월여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상화가 '사부'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 중 이상화는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의 평가에 "살짝 눈을 집었다"라고 쌍꺼풀 시술 사실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닌 게 아니라 이상화는 불과 두 달여 전과 비교해 상당부분 다른 눈매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더 팬' 출연 당시 이상화의 모습과 비교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상화는 사뭇 다른 인상을 풍겼다.
한편 이상화는 '집사부일체'에서 빙상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경쟁 구도에 휘말리지 말고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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