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이 2019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코스모(NEW COSMO)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9년형 코스모 C651UHD는 패널 라인업 모두 지난해보다 디자인 및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100% IPS RGB 패널만을 사용하는 HDR 모델을 추가해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2019년형 코스모 C651UHD는 IPS 패널과 VA 패널, IPS HDR 패널 3종으로 나뉜다. IPS HDR 패널의 추가는 IPS와 VA에 이어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화면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장한 데 의미가 있다.

2019년형 코스모 C651UHD IPS HDR 모델의 경우 100% IPS RGB 패널만을 사용해 가성비를 고려하면서도 뛰어난 화질을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 높은 밝기와 빠른 응답속도를 갖추면서도 HDR 10을 지원해 뚜렷한 명암을 표현한다.

성능 부분도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엠스타(MSTAR) 6586 칩셋을 적용하고 USB 다이렉트 재생 기능을 강화해 4K 영상까지 USB 단자 연결로도 부드럽게 시청할 수 있다. 유저 인터페이스(UI) 또한 세련되게 다듬어 사용자의 직관성을 끌어올렸다.

플레이스테이션, 셋톱박스 연결성 또한 뛰어나다. RGB 컬러 HDR 호환성은 물론 HDMI 2.0 및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단자 3개를 갖추고 VGA 단자까지 지녔다. 이 외에도 20W 스피커를 적용했다.

더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65인치에 이어 49, 55, 75인치까지 기존 코스모 라인업을 모두 2019년형으로 업그레이드, IPS HDR RGB 100% 버전을 추가해 판매하고 상반기 내 넷플릭스/유튜브 4K 기능까지 품은 노바(NOVA) 시리즈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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