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는 알람 클락 기능과 온습도 표시, 그리고 다양한 오디오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BA-CL1과 BA-CL2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CL1과 BA-CL2 는 블루투스 칩셋 탑재로 편리하게 무선으로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직관적 버튼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여 부모님 세대의 분들도 간편한 조작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가 튜닝한 듀얼 프리미엄 유닛이 탑재되어 강력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FM 라디오가 탑재되어 간편히 라디오 청취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창에는 시인성이 좋은 디지털 시계가 탑재되어 시간 관리 및 알람 시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온도와 습도가 표시되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BA-CL1 측면에는 USB 충전포트를 탑재해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고, 두 제품 모두 후면에 TF카드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USB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여 MP3 파일을 저장매체(별매)에 담아 꼽기만 하면 보다 간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집들이 선물로도 좋으며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MP3 파일(별매)을 담아 함께 드리면 효도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츠는 BA-CL1구매자에게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정수량 증정하고, BA-CL2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고속 충전기와 이어폰(유선)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와 브리츠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브리츠 BA-CL1의 가격은 99,000원, BA-CL2는 74,000원 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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