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옥터디오가 휴대용 블루투스 리시버인 ‘사운드 허브’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2월7일부터 11일까지 오픈마켓 쇼킹딜을 통해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무선이 대세로 떠오르는 소비 시장에 유선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리시버는 기존 유선 제품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옥터디오의 블루투스 리시버 사운드 허브는 엠프의 역할까지 해주어 고성능 출력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이런 제품들은 보통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사운드 허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블루투스 리시버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운드 허브는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자동차에 AUX를 사용하여 사운드 허브를 연결하면 모바일 디바이스로 극대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차량에서도 블루투스 리시버 하나로 사운드 시스템을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 페어링으로 연결이 되며,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리시버 사운드 허브는 퀄컴(Qualcomm)사의 최신 블루투스 칩셋 CSR8675을 사용하였다. 분에 최대 24bit/96kHz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며, 해외 유명 오디오 브랜드와의 기술 제휴로 만들어진 옥터디오의 최신 DAC와 AMP로 더욱 선명하고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운드 허브는 하이레스 음원을 지원하여 고음질 음원 출력이 가능하며, 애플에서 주로 사용하는 AAC 코덱은 물론 구글과 그 외 디바이스를 위한 aptx-HD, aptX, SBC의 최신 코덱들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5.0을 탑재 하였으며, 300mAh 내장 배터리는 최대 1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한편, 옥터디오는 사운드 허브 구매 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오픈마켓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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