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01 16:20:23
비전 선포식(사진=시설공단 제공)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공단 본부에서 2019년 창립 2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新미션·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일 공단에 따르면 ‘효율적 시설관리로 행복도시 부평 구현’이라는 미션 아래, ‘더 나은 부평, 구민과 함께하는 BEST 공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선포식에는 공단의 전 직원들이 참석하여 비전선언문을 낭독하고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 비전이 담긴 카드를 펼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新미션·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경영, ▲만족경영, ▲신뢰경영, ▲안전경영을 공단의 4대 핵심전략으로 삼아 부평구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박한섭 공단 이사장에 따르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공단은 앞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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