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설명절을 맞이해 영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신장을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실시한다.

영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별빛촌장터는 오는 31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0% 할인 및 5% 적립금 제공, 상품 무료배송 등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 7월 익산~포항 고속도로 상행선 영천휴게소 내 개설돼 운영중인 오프라인 매장 ‘영천농부장터’는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설연휴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 영천사과를 증정하는 행사도 가진다. 매장에는 영천 농특산물과 우수한방제품 200종 이상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2월 1일 오후 12시에는 영천농부장터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차 시음, 간단한 게임을 통한 경품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설맞이 행사를 통해 영천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가 상승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천 우수 농특산물을 명절 선물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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