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1월 29일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동참하였다.

29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전달식은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을 비롯해 최숙경 부의장, 기형서 기획복지위원장 등 연수구의원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경호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수지구협의회 전복순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진행되었다.
 
특히 연수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모금에는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전원이 참여하여 뜻을 모았으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활동 등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에 우리 연수구의회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의장단 전원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모금활동을 계기로 나눔과 기부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의 짐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수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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