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경기도 2위 서울시 3위 제주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62,290,0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2017년 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4,775,861개와 비교해보면 79.1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분석에 사회공헌지표 분석을 새롭게 포함되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9년 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는 경기도, 서울시, 제주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울산광역시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경기도 ( 이재명 도지사 )는 참여지수 1,123,450 미디어지수 2,828,874 소통지수 4,620,150 커뮤니티지수 2,707,235 사회공헌지수 2,311,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91,360로 분석되었다. 2017년 1월 경기도 브랜드평판지수 8,479,779 와 비교해보면 60.27% 상승했다.

​2위, 서울시 ( 박원순 시장 ) 는 참여지수 932,093 미디어지수 2,686,246 소통지수 1,707,156 커뮤니티지수 1,002,733 사회공헌지수 4,074,0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02,250로 분석되었다. 2017년 1월 서울시 브랜드평판지수 4,811,395 와 비교해보면 116.20% 상승했다.

​3위, 제주도 ( 원희룡 도지사 )은 참여지수 4,745,649 미디어지수 1,183,246 소통지수 2,280,348 커뮤니티지수 1,016,949 사회공헌지수 395,6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21,872로 분석되었다. 2017년 1월 제주도 브랜드평판지수 5,057,987 와 비교해보면 90.2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경기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분석을 해보니 2017년 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4,775,861개와 비교해보면 79.1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7.68% 상승, 브랜드 이슈 38.70% 하락, 브랜드소통 91.99% 상승, 브랜드확산 429.0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분석은 제주도,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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