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5 14:52:31
설 명절 앞둔 250여 개 협력사들 자금운용 도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이 공사대금 6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250여 개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은 관계자는 25일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상여금, 물품 대금 등 자금 부담이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품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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