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5 13:37:20
NH농협은행은 오늘(25일)부터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 상인(중소기업), 주민 등에게 종합적인 여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해 농업인과 주민에게 최고 1억원, 피해 중소기업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대출지원하며 금리도 최대 1%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피해 고객에 대해 만기연장을 해주고 이자와 할부상환금 납입도 12개월간 유예해 상환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대출지원 신청 시 행정기관을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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