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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25일 동대구비스타 동원 모델하우스 공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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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5 00:38:46

    ▲동대구 비스타동원 조감도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25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487번지 일원에 524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동대구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면적 59㎡, 74㎡, 84㎡형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중 3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59㎡ 51가구, 74㎡ 37가구, 84㎡ A타입 176가구, 84㎡ B타입 104가구다.

    이 아파트는 일단 교통망이 우수하다. 동대구 IC까지 가까워 시외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동대구역을 관통하는 엑스코선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생활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이마트와 효신시장, 동구시장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깝다. 법원, 검창절 등 행정시설과 대구MBC, 아양아트센터가 인접해 있다. 대구시민체육공원과 화랑공원, 신천, 금호강 등의 녹지공간으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동대구 비스타동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효신초등학교가 있고 동부중, 동원중, 동문고, 청구고, 중앙고 등이 가깝다. 길 건너 수성구의 명문 학원 인프라와 수성시립도서관, 대형서점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미래가치 또한 풍성하다. 단지에서 가까운 효목2동 일원은 국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동신천연합 재건축, 백합아파트 재건축, 동부연합 재건축 등 약 3천여 가구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이 일대가 대구의 인기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남향위주 단지로 지상공원화, 다채로운 커뮤니티
    풍부한 수납공간 등 우수한 제품력

    아파트는 햇살이 좋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주차장은 지하에, 지상에는 어린이 공원, 주민운동시설, 중앙공원 등을 배치해 단지 생활에 푸르름을 더해줄 계획이다.

    단지 내 작은도서관, 독서실,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키즈까페, 경로당, 멀티미디어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세대 내 풍부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입지 뿐 아니라 제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동대구 비스타동원은 비규제지역으로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들안길 네거리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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