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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최고 경쟁률 9대 1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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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4 19:46:43

    ▲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투시도 주경. © 쌍용건설

    "최근 2년내 부평구 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건설의 올해 첫 분양사업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이 지난 22일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9대 1(전용면적 72㎡B 타입)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총 321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128명이 몰려 3.51대 1을 나타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4일 "최근 2년내 부평구에서 분양한 단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라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결과로 계약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편리한 교통, 명문 학군,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장점에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 기간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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