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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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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4 15:34:34

    롯데제과가 새해의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3천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유엔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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