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4 08:50:00
경산시는 ‘2019년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해 앞으로 2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산시는 관내 주요 공연장, 판매장, 목욕장 등 16개소에 이르는 재난취약시설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명절 입산자 증가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 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36개소, 약국 50개소를 운영하여,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동안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교통대책 상황실, 청소관리반 등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편성, 운영한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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