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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신규 광고, 공개 2주 만에 화제 만발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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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2 09:12:32

    ▲ 애벌레편 포스터. © 다방

    조회수 300만 돌파…이용자 수 작년 12월달 보다 57% 증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의 새로운 광고 '때가 됐다! 다방할 때'가 공개 2주 만에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다방에 따르면 지난 7일 공개된 신규 광고는 총 4편의 자취 에피소드로, 혜리가 코믹한 표정과 연기로 재미를 더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새로운 광고 효과로 다방은 앱을 오픈한 이래 주간 활성 이용자 및 접속 트래픽도 크게 증가했다. 앱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는 주간 활성이용자는 작년 12월달 보다 57%, 주간 페이지뷰 수도 53% 증가했다.

    대학생들의 새 집 구하는 시즌과 맞물려 다방앱에서 매물을 보고 전화상담과 문자 예약상담 횟수도 작년 12월달 보다 각각 59%, 58%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방은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리자 지난 14일 서버를 증설해 사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다방 관계자는 "택시, 지하철, 버스 등 옥외광고 게시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X배너 배포까지 완료되는 이달 말에는 이용자의 유입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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