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1 16:04:23
친환경농산물과 천연조청이 어우러진 한과
[의령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의령군의 특산품인 찹쌀로 만든 ‘의령조청한과’(대표 김현의)가 설 선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의령조청한과 직원들이 설 선물용과 차례용 한과를 포장하기에 일손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령 ‘조청한과’는 김현의 명인이 재래종 찹쌀 중 하나인 ‘붉은수염찹쌀’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들깨를 이용해 만들어진 한과다.
물엿이 아닌 천연 조청으로 단맛을 내는 것이 한과의 특징이다.
김현의 의령조청한과 대표는 이 같은 찹쌀유과로 식품명인 제46호로 지정돼 있다.
베타뉴스 김도형 (freeproce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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