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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향한 이례적 관심 '새해들어 두차례'… "동반출연 위해 따로 만난 사이"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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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1 14:58:01

    ▲ © (사진=연합뉴스)

    현빈과 손예진의 해외 목격담이 또 등장하면서 이번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확산돼 다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소문이 대두된 것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불과 11일전에도 해외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소문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일부 대중은 현빈과 손예진의 관계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첫 연기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당시 현빈은 인터뷰에서 "손예진과는 동갑이지만 아직 존댓말을 쓰는 사이다. 제가 말을 잘 못놓아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직접 밝혔다. 하지만 현빈은 "영화 출연을 결정하고 손예진과 따로 몇번 만나 우리끼리 시나리오 리딩을 하기도 했다"고 동갑내기 다운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정확한 사실파악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해 어떤 말을 전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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