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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2만8천여 명 몰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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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1 08:44:40

    ▲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내부 모습. © 쌍용건설

    서울 진입 편리, 7호선 연장선 등 교통 혜택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 브랜드 첫 사업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에 지난 18일부터 사흘 간 약 2만8천여 명이 몰렸다.

    2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같은 열기는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특히 사업지 인근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2020년 말 개통되면 2021년말 입주 시점부터 교통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한일초,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6개의 명문 학군과 원적산 및 원적산 체육공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 노후아파트가 많은 상황에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 다양한 첨단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며,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6개월 후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고, 3.3㎡당 평균 135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대출 60%까지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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