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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렌털 고객 관리 인력 4천명으로 1천명 확대


  • 조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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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20 14:29:39

    ©SK매직 제공

    생활 주방가전 기업 SK매직은 '웰빙케어' 전문가인 MC(Magic Care)를 올해 4천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SK매직은 MC 모집을 위해 채용 사이트 알바천국에 브랜드 전용 채용관을 열었다.

    SK매직은 2015년 1천500명이었던 MC 인력을 지난해 3천명으로 늘렸고, 올해 1천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다.

    MC는 SK매직의 렌털 고객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 교환, 내·외부 점검,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SK매직 관계자는 "MC의 수수료 체계는 렌털 서비스 점검 수수료, 판매수수료, 장려수수료, 정착수수료로 구성된다"며 "월 평균 수입은 약 270만원(2018년 12월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SK매직은 MC에 관한 교육을 강화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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