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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광주 생활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680세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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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9 08:58:18

    새해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우건설㈜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근 시일 내에 분양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만날 수 있다.

    총 680세대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호평을 얻었다. 127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으로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상업지구 등이 확충되면서 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약 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게다가 사업지와 인접한 광주 북구의 경우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육박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하다.

    따라서 양우건설의 입지 선정 안목을 기반으로 우수한 상품성과 미래가치를 담아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 향하는 시선이 담양과 더불어 광주에서도 관측됐다.

    담양군 역시 최근 공급은 2016년도 임대 아파트 580세대와 2017년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77세대에 불과해 신규 아파트 분양에 갈증을 느낀 지역 수요자들에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의 분양이 빠르게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의 시선을 사로잡은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 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광주광역시에서 매매전환을 통해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몰리며 높은 실계약률을 기록, 현재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도 4~5Bay 혁신평면을 채택했다.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만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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