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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넷, 아웃도어 플래시 ‘고독스 AD400프로’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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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7 18:57:09

    ▲ 고독스 AD400 프로©가우넷

    사진장비 전문업체 가우넷은 스트로보 사진 조명기기의 세계적 브랜드인 고독스(Godox)의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를 출시했다.

    가우넷이 국내 공급하는 고독스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는 강력한 파워 출력과 리튬 배터리팩이 탑재돼 있어 출장 촬영이 용이한 프로페셔널용 아웃도어 플래시다. 빠른 재충전 속도인 0.01~1.0초를 지원하며 짧은 듀레이션 타임(섬광지속 시간)이1/230~1/12,340초로 동적 피사체의 순간 장면을 빠르고 쉽게 최고 품질의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AD400Pro 조명의 이런 성능과 특징 때문에 패션, 여행 사진가, 행사 사진가, 웨딩, 스포츠, 해변 등 야외에서도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독스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를 야외 노출 변화가 심한 장소에서 조리개 우선 모드로 사용할 경우, TTL 완전 자동 플래시를 사용하면 손쉽게 적정 노출을 얻을 수 있다.

    고독스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에는 2.4G 무선원격제어 X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X1또는 Xpro 무선 동조기를 사용하면 캐논, 니콘, 소니, 후지필름, 펜탁스, 올림푸스 및 파나소닉 TTL 자동 플래시 시스템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의 빠른 재충전 속도는 장점 중 하나다. 고속 연사가 필요한 스포츠 촬영 시 0.01~1.0초 이내의 빠른 재충전 속도로 블랙아웃 현상 없이 촬영 할 수 있다. 또한 할로겐 조명의 출력보다 약 7~8배 차이가 나며 세밀한 조정이 10~100%까지 1%씩 가능한 30W 광량의 LED 모델링 램프를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AD400Pro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는 새로운 플래시 튜브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화이트 돔 디퓨저가 중앙에 집중되는 광을 분산시켜 주어 고르고 부드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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