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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2019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본선 및 업데이트 진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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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7 15:59:33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새해를 맞아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진행한다.

    '에픽세븐'과 '2019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보자는 한국, 아시아, 글로벌의 각 서버에서 3명씩 선발되었으며 본선 진출 축하 선물로 하늘석 2019개가 지급된다.

    팬아트 공모전 본선에 오른 후보작들은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연동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만 해도 생명의 잎사귀를 감사의 선물로 지급한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 본선의 심사는 100% 이용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추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세계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후보자들인 만큼 놀라운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그 만큼 대상을 향한 경쟁도 치열해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예선전부터 퀄리티 높은 팬아트들이 많아 후보자를 선정하기가 힘들었다. 본선에서는 이용자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에픽세븐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에픽세븐'은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와 '루지드'의 신규 전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는 보통/상급/지옥/초지옥의 난이도록 구성된 신규 도전 콘텐츠로 일정 수준의 업적 달성시 신규 영웅 '제노'와 금빛 전승석, 머라고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노는 다양한 군중제어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으며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해 공격과 생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영웅이다.

    더불어 영웅 '루지드'의 전직이 새롭게 추가된다. 루지드는 전직 후에는 '의적 루지드'로 다시 태어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킬과 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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