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비규제지역 단지 분양 열풍으로 관심 집중"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일산자이 3차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GS건설은 14일 이와 관련해 " 수도권 비규제지역 단지의 분양 열풍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 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산자이 3차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공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일 후부터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서울 청약자들도 많았다. 높은 집값을 피해 서울 접근성이 좋고 브랜드 새 아파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판단된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일산자이 3차가 들어서는 위시티는 2020년 11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사리현IC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여의도권역, 강서구 마곡지구 등을 10분 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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