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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입사원, 올해도 봉사활동 이어가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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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10 13:19:51

    © 대우건설

    홀트일산복지타운서 시설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우건설 신입사원이 2008년부터 이어져온 봉사활동을 올해도 어김없이 시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신입사원 78명이 경기도 일산에 있는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타깃층을 '장애인'으로 선정해 시설 인프라개선과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해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CSR)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창신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홍보실 실장은 "10년이 넘는 긴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따뜻한 가족으로 함께해준 대우건설에 감사드리며, 특히 젊고 혈기왕성한 신입직원의 봉사와 후원으로 홀트 가족이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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