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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지난해 생리대·기저귀 240만개 기부 “사회적 책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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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9 17:30:07

    유한킴벌리, 작년 생리대·기저귀 240만개 기부_1228679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생리대·기저귀·마스크 등 240만개를 이웃들과 나눴다.

    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특히 청소년의 보건위생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으로 생리대 145만개(패드)를 제공했다.

    또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무상제공하는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 지역사회 내 사랑나눔을 실천을 위한 ‘희망뱅크’ 기저귀 기부를 통해 약 88만개의 ‘하기스 기저귀’도 전달했다.

    이밖에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 등에 약 10만개의 ‘크리넥스 마스크’를 제공했다. 지난 연말에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의 함께 치매시설에 ‘디펜드 요실금팬티’도 기부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품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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