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코리아가 차량용 USB-PD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퀵차지3.0 기술을 적용한 USB포트와 USB-PD(Power Delivery) 기술을 접목한 이번 차량용고속충전기는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OS(안드로이드, IOS), 노트북제조사에 제약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포트 LED 차량 PD고속충전기(모델:CP110)는 퀵차지3.0 1포트와 USB-C 1포트로 구성 최대 36W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12V의 일반 승용차에서부터 24V 대형 화물트럭이나 중장비 차량까지 각각의 차량에서 공급되는 전압을 자동으로 조절해 모든 차종과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과전류보호기능(OCP: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고속충전 가능하다.

세련된 블랙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Body)바디와 금속합금(Metal Alloy)원형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며, 원형 테두리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LED램프 기능은 운전 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내 차에 세련되고 우아함을 더해준다. 차량용 C타입 PD고속충전기에도 차량용 고속충전케이블(5핀고속충전케이블, 8핀고속충전케이블,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 차량용 고속무선충전거치대, 고속무선충전기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USB-PD 충전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멀티고속충전기, 무선고속보조배터리, PD보조배터리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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