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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여수 1박2일 여행…여수 호텔 여기 어때?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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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8 12:18:17

    추운 겨울 뚝 떨어진 기온은 좀 처럼 오르질 않는다. 이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물에 들어가 온수테라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난다.

    ▲라테라스 온수풀 ©라테라스리조트

    이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호텔 급 객실과 온수풀 등을 갖추고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라테라스 리조트는 이국적인 조망에 멀리 가지 않아도 해외에 간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1박2일 여수여행을 함께 즐기며 호캉스를 즐기려는 젊은 여성투숙객들이 많은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호텔과 같은 서비스와 룸 컨디션을 누릴 수 있어 커플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2개의 수영장과 자쿠지 스파, 히노키 사우를 갖춰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도 추위 걱정없이 노천스파에서 즐기는 온수테라피를 통해 답답한 일상의 활력을 더해준다는 것.

    라테라스리조트 스파펜션의 일부 룸에는 피로를 풀어줄 월풀 욕조를 보유하고 있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여수 라테라스 팬션의 온수풀은 여수의 바다를 바라보며 마치 해외호텔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사계절 내내 35도를 유지하고 깨끗한 수질을 갖춘 온수 풀에서 수영을 할 수 있으며투썸플레이스부터 CU편의점까지 입점되어 있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돌산대교와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낭만 포차 등 여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요소들이 많이 있다.

    여수는 기차로 4시간 비행기로는 4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로 서울에서도 부담없이 여수 1박2일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 중 하나로 꼽힌다.평균 기온은 낮 최대 6도 저녁은 2도로 대체로 따듯한 온도를 보이고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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