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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맹유나, 지난달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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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8 17:30:07

    가수 맹유나, 29세 꽃다운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_1227531


    가수 맹유나가 29세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6일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1989년 10월생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ost<봄의 왈츠>로 데뷔,지난해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기대를 모았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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