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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전세대 대비 60% 향상 ‘지포스 RTX 2060’ 공개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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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7 15:41:40

    엔비디아가 CES2019에서 메인스트림급 튜링(Turing) 아키텍처 GPU를 쓴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NVIDIA GeForce RTX 2060)'을 공개했다.

    RTX 2060 GPU는 최신 게임에 레이 트레이싱과 AI 기능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RTX 2060은 하이엔드 게이밍 GPU에서만 가능했던 새로운 성능 수준과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RTX 2060은 가장 널리 사용된 지난 세대의 GTX 1060에 비해 현재 출시되어 있는 게임 타이틀들 내 60%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지포스 GTX 1070 Ti급 성능을 보인다고 전했다. 또 튜링의 RT 코어와 텐서 코어(Tensor Cores)를 통해 초당 60 프레임 레이 트레이싱으로 '배틀필드 V(Battlefield V)'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RTX 2060은 컴퓨팅 집약적인 최신 게임의 워크로드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코어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어댑티브 쉐이딩(adaptive shading) 기술과 기존 대비 캐시를 2배 향상시킨 새로운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최신 게임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GTX 1060 GPU 성능 대비 최대 2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RTX 2060은 52 테라플롭스(teraflops)에 달하는 딥 러닝 마력을 제공할 수 있는 6GB GDDR6 메모리와 240 텐서 코어를 탑재하고 있어 '딥 러닝 수퍼 샘플링(DLSS)'으로 알려진 기능을 통해 게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DLSS는 딥 뉴럴 네트워크를 사용해 렌더링된 장면의 다차원적 특징을 추출하며, 여러 프레임의 세부 사항을 지능적으로 결합해 고화질 최종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그 결과 기존 렌더링과 같이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과 더불어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전 세계 수천만 게이머를 위한 차세대 게이밍 시대의 막이 올랐다"며, “PC 게이머들을 만족시키기 쉽지 않다. RTX 2060은 매력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영화와 게임의 경계를 흐리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으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RTX 2060의 출시는 게이머와 업계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라고 전했다.

    RTX 2060은 오는 1월 15일부터 전 세계 모든 주요 OEM과 시스템 빌더, 그래픽 카드 파트너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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