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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자취생 '에피소드' 전파 탄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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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7 10:42:53

    ▲ 다방이 신규 론칭한 광고 캠페인 총 4편 영상 화면 이미지. © 다방

    다방, 올해 신규 광고 캠페인 '네온사인' 편 등 총 4편 제작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층간 소음, 추운 겨울 매서운 외풍 등 2030 자취생들이 실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캠페인 광고가 전파를 탄다.

    7일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올해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는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총 4편으로 제작됐다.

    2015년부터 다방과 캠페인 광고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혜리가 이번 광고에서 자취생으로 등장해 방을 구할 수밖에 없는 시간과 장소, 상황을 코믹한 표정연기로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주요 지상파, 케이블 방송,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옥외매체에서는 출퇴근 거리가 먼 직장인 및 학생들을 공략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캠페인 론칭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나도 됐다, 다방 할 때' 등 이벤트를 진행해 다이슨 드라이기, 최신 아이패드 등을 제공한다.

    다방 관계자는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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