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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강북권 첫 포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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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4 18:00:50

    ▲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 내부 모습. © 대림산업

    1순위 청약 평균 33.36대 1 기록…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동대문구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올해 강북권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대림산업은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4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8307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3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 279.5대 1은 2가구 모집에 총559개의 통장이 접수된 전용면적 51㎡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 덕분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지난 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신혼부부 접수만 1천건을 넘는 등 젊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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