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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에 700㎏까지 적재 가능 ‘렉스턴 스포츠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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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3 11:30:46

    ▲ 3일 쌍용차 모델들이 '렉스턴 스포츠 칸'을 선보이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기존 렉스턴 스포츠보다 310mm 확장된 유틸리티 테크 스타일로 24.8% 늘어난 용량(1262ℓ, VDA 기준) 데크에 700kg 까지 적재 가능하다 ©연합뉴스

    쌍용자동차가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롱보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일 내놨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데크를 크게 확장해 적재능력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 이름에서 따온 차명 ‘칸’에서 연상할 수 있듯 확장된 데크(310㎜)와 향상된 적재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도 쌍용차 최초로 칸에 적용됐다.

    용량 25%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_1225582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압도적인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까지 적재 가능하다.

    또 기존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받은 쿼드프레임과 4트로닉(Tronic)의 조합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 파이오니어X 2천838만원 ▲ 파이오니어S 3천71만원 ▲ 프로페셔널X 2천986만원 ▲ 프로페셔널S 3천367만원이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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