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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증시 개장...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 조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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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2 10:33:03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개장신호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 연합뉴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93포인트(0.44%) 오른 2,049.9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1포인트(0.47%) 오른 2,050.55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점이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효과로 대북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15%),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0.85%), 나스닥지수(0.77%) 등이 일제히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4억원, 27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41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0.78%), SK하이닉스[000660](0.66%), 셀트리온[068270](1.1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9%) 등이 오르고 현대차[005380](-1.2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6.60포인트(0.98%) 오른 682.25를 가리켰다.

    지수는 6.51포인트(0.96%) 오른 682.16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162억원, 2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73%)와 신라젠[215600](3.13%) 등이 오르고 CJ ENM(-0.79%)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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