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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리아, 연말 맞아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 따뜻함 전하다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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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6 15:59:45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Galaxy Microsystems)의 한국 지사인 갤럭시코리아가 서울시 용산구 소재 지역아동복지 센터 '혜심원'에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과 보육 선생님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코리아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혜심원을 비롯한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센터에 직접 최신 PC나 교통카드 등,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혜심원은 작년에 이어 갤럭시코리아에서 3년째로 기부되는 아동복지센터로, 1929년에 설립되어 약 9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보육 시설로서, 생후 100일 정도 된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약 70 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생활을 하고 있다. 기부 행사에는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의 리차드 웡(Richard Wong) 회장, 알렉스 람(Alex Lam) 사장, 케빈 푼(Kevin Poon) 부사장이 국내 방문하여, 갤럭시코리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 전원을 위한 문화상품권과 보육 선생님을 위한 롤케익이 선물로 기부되었다.

    갤럭시코리아 담당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매년, 소소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코리아에 대한 고객님들의 사랑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늘려 갈 것이며, 최근 기부금 마저 줄고 있는 어려운 아동복지센터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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