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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글로벌 관심 집중, 컴뱃솔져2 동남아에 이어 중화권 진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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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1 13:26:35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중국 내 동시 접속자 800만, 연매출 1조 이상을 올리며 전 세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게임 2위에 오른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진이 모여 개발 중인 모바일 FPS게임 '컴뱃솔져2'(가칭)가 2019년 중화권 서비스를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온페이스게임즈는 중국 5대 게임 퍼블리셔인 37게임즈를 운영 중인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신작 FPS게임 '컴뱃솔져2'(가칭)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합작 개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올해 7월 '크로스파이어'의 핵심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신생 개발사로, '크로스파이어' 기획실장 및 '팬텀 스트라이크'의 디렉터를 맡은 문재성 대표를 비롯해 서버 매니저 손정호 연구소장, 중국 메인 클라이언트 담당 조성준 PD 등이 함께하고 있다.

    개발 중인 '컴뱃솔져2'(가칭)는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선전 중인 '크로스파이어'의 성과를 재현하기 위해 온페이스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FPS게임으로, '크로스파이어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온페이스게임즈는 중국은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최적의 서비스 여건을 마련했으며, 다국적 게임 퍼블리셔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추가 협상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가시권에 둘 수 있게 됐다.

    온페이스게임즈의 화제성은 일찍부터 예견됐다.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 퍼블리셔들이 러브콜을 보내왔기 때문으로, 최근 베트남 VTC인터콤, 인도네시아 리토 등과 '컴뱃솔져2'(가칭)의 서비스를 위해 서둘러 MOU 체결을 진행했다.

    핵심 인력의 가능성만 본 것은 아니다. VTC인터콤과 리토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필수인 낮은 요구사항과 운영체제 지원, 그러면서도 FPS 게임이 줄 수있는 다양한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게임 모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중국 사업 경험이 풍부한 본사의 지원도 이번 계약 체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온페이스게임즈의 본사 온페이스는 다년간 중화권 사업을 진행하며 영향력을 높여왔다.

    최근 중국 IPTV 업체 스카이워스와 IPTV 광고시장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 온페이스는 온페이스게임즈가 37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와 만나고 협상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커지는 것 같다.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많은 유저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출시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컴뱃솔져2'(가칭)의 국내 정식 출시는 조율 중에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차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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